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수환 추기경 선종 5주기 추모전 '바보야'가 오는 21∼27일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 추기경의 모교인 동성 중·고등학교 후배 예술가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20여 명의 작가가 고인의 숭고한 뜻과 영혼을 담아낸 회화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특별전시 코너에는 김 추기경이 생전에 남긴 드로잉과 글씨 등을 판화 작품으로 소개한다.(02)747-694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