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ㆍ박유천ㆍ박하선, '쓰리데이즈' 티저 공개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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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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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사진 제공=골든썸픽쳐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인 ‘쓰리데이즈’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포스터를 방불케 하는 ‘쓰리데이즈’ 포스터는 각 배우의 캐릭터를 카리스마 있게 담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내달 5일부터 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싸인’과 ‘유령’ 등 장르물을 연이어 성공시켜 ‘한국형 미드’의 1인자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뿌리깊은 나무’를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려놓은 신경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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