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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치 어린이 '갤럭시 파크' 초대… 피겨영웅과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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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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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맨 오른쪽), 막심 트란코프 선수(뒷줄 가운데)와 만난 어린이들의 모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어린이들을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초대해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봅슬레이와 알파인 스키 등 동계 스포츠 체험존을 이용하고 '갤럭시 탭 3 키즈'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팀 선수이자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와 막심 트란코프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갤럭시 탭 3 키즈'로 선수들의 영상을 감상하던 어린이들은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난다는 사실에 환호하고, 피겨 선수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질문하며 올림픽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한편,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올림픽 공식 폰인 '갤럭시 노트 3'를 활용한 △동계 스포츠 체험, △챗온과 와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삼성 갤럭시팀 선수 응원, △방문객 대상 스마트폰 대여 등 고객과 소통하고 올림픽의 즐거움을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해,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는 인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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