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 투자매매업 등 예비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9 16: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위원회는 19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대해 투자매매업(인수포함)과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첫 온라인 펀드판매전문회사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예비인가 내용인 자기자본요건 등을 이행한 후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하게 된다.

앞서 금융위는 펀드온라인코리아에 대해 가급적 신속히 인가 요건 충족여부를 심사한 후 요건을 충족할 경우 설립을 인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펀드온라인코리아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작년 9월 47개 자산운용사들이 220억원을 공동출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