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선수 곽민정이 김연아를 향한 무언의 응원을 보냈다.
20일 곽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기를 하고 있는 김연아의 캡쳐 사진을 올렸다.
앞서 13일에도 출국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연아의 사진과 함께 "기요미 울언니(김연아) 몸 조심히 잘 다녀오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기술점수 39.03점 예술점수 35.89점 합계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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