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이 2013년도 4분기 인바운드 전화모니터링 시상식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최용근사원,김경애대리,정미정 계장 -노랑풍선 제공-
이번 인바운드 전화 모니터링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점검 기간 동안 부서별 녹취를 랜덤으로 추출, 평가표 및 지침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평가됐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은 1등 국내팀 김경애 대리, 2등 동남아1팀 최용근 사원, 3등 중국1팀 정미정 계장으로, 모니터링 평가항목인 맞이단계, 언어표현, 상담스킬, 추가용건확인, 종료단계에서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등에게는 상장과 30만원의 포상금이, 2등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15만원, 3등에게는 상장과 포상금 1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분기별 모니터링을 통한 CS교육으로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서비스 향상을 가져왔다."며 "이번 2013년도 4분기 모니터링 피드백 교육도 2월중 실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더 나은 전화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분기 전화응대 CS 교육 실시와 더불어 지속적인 인바운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링의 결과에 따라 피드백 제공과 우수직원 포상을 진행, 효율적인 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직원들의 전화 서비스 마인드 고취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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