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 빈곤 가정 지원, 교육 및 자립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KIAT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아동복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KIAT 노사공동 봉사단 ‘나누리’를 중심으로 아동복지‧문화체험 등 초록우산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후원금도 전달할 방침이다.
KIAT 장필호 기업지원본부장은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에 진정성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