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열고 대한항공 역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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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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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45주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미니역사 홍보관' 앞에서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함께 걸어온 45년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969년 3월 1일 창립한 대한항공 창사 45주년의 의미와 기쁨을 SNS 회원들과 나누는 동시에 45년 항공사업의 역사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창사 45주년 퍼즐을 판매하는 ‘추억의 선물가게’, 회사의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역사홍보관’, 유니폼 포토존 등 대한항공의 45년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2011년 11월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격월제로 매회 색다른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이 행사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청자 중 참가자를 선발할 정도로 회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행사 수익금 및 후원금을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사내 임직원, SNS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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