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3.1절을 맞아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3.1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을 제외한 국가의 일반 전차로 전투에 참가하면 크레딧 수익이 15% 증가되며, 철벽과 탑건 훈장을 획득하는 임무까지 수행할 경우 최대 28,000 크레딧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먼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을 제외한 국가의 일반 전차로 전투에 참가하면 크레딧 수익이 15% 증가되며, 철벽과 탑건 훈장을 획득하는 임무까지 수행할 경우 최대 28,000 크레딧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이 보유한 전차들로 첫 승리 시 경험치 보상이 3배로 늘어나며, 차고 슬롯, 위장, 문양, 로고 및 프리미엄 계정 3일권과 7일권을 할인된 가격에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3.1절 특별 패키지가 ‘월드 오브 탱크’ 기프트샵을 통해 판매된다. 전차 패키지로는 프리미엄 전차 T34, 8.8cm Pak 43 Jagdtiger 두 개의 패키지가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골드와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전차 크레딧 패키지와 중전차 크레딧 패키지도 함께 판매된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기는 유저들과 함께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월드 오브 탱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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