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팽이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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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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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공, 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대회 성료

사진=손오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손오공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최강!탑플레이트 내셔널 최강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0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몰렸다. 특히 2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지역 대회를 거쳐 본선에 올라 불꽃 튀는 경쟁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천하(4~7세) 리그의 이영빈군과 명문(8세~10세) 리그의 장연후군, 흑룡(11~13세)리그의 임승욱군이 선발됐다.

최강 팽이왕으로 선발된 리그별 1등 3명에게 각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한정판 NCT(내셔널챔피언십탑플레이트)케이스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김종완 손오공 부사장은 "’탑플레이트’가 스포츠와 결합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팽이스포츠로 정착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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