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36% 한방치료로 완전 소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4 16: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방 치료가 사마귀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사마귀 환자 74명에게 한약과 약침, 뜸 등의 한방 치료를 실시한 결과 27명(36%)에서 사마귀가 완전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사마귀가 호전된 환자도 44명(60%)에 달했다. 변화가 없는 사례는 3명(4%)뿐이었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원장은 “보통 사마귀 질환의 완치율은 50~60%, 재발률은 20~50%로 알려져 있다”며 “한의학에서 말하는 ‘완전 소실’은 병변 부위가 제거되는 것은 물론 바이러스에 대항할 면역력을 높여 재발률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