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복 전 아주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장, 경기도의원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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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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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최종복(51ㆍ사진) 전 아주경제신문 경기북부취재본부장이 6.4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최 전 본부장은 새누리당 후보로 의정부시 제4선거구(송산1ㆍ2동, 자금동)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 전 본부장은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 전 본부장은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뒀던 정치포부를 경기도의회에 진출해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로 뛰는 정책안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의정부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토박이'인 최 전 본부장은 중앙초ㆍ의정부중ㆍ경민고ㆍ경민대와 대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인천일보 기자를 거쳐 경기일보와 아주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장을 거친 '언론통'이다.

또 경민대 총동문회장, 의정부교도소 교정자문위원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ㆍ현직 명함도 줄줄이 갖고 있는 '마당발'이기도 하다.

특히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지사상과 법무부장관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했고, 2006년도에는 의정부시 지역발전부문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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