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대로 미친 여자 '복순' 맞아? 절제된 섹시미 과시하는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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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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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고은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몬스터'의 여주인공 김고은은 최근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지금껏 전하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고은은 붉은 입술이 인상적인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한 소파에 누워 멍하니 손 끝을 응시하고 있다. 절제된 섹시함과 매혹적인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김고은은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몬스터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의 맹렬한 추격을 그린 영화 몬스터는 3월 13일에 개봉한다. 또 김고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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