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올 봄 포근한 날이 많지만 기온변화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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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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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기상청이 올 봄 기상 전망을 내놨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날이 많겠으나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 기온의 변화가 크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3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화가 크겠다. 기상청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순에 접어들면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인 날씨의 변화를 보이겠다.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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