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25일 마감되는 가운데 동양증권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증권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보다 3.73% 오른 2365원에 거래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타이완 유안타증권이 유일해 단독 입찰 가능성이 높다. 동양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3월14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