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1월 이동전화 가입자 시장점유율 50%를 지켜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의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약 2744만명으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수 약 5482만명 대비 50.04%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대비 0.0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KT는 30.06%로 0.03%포인트 하락했고 LG유플러스는 19.89%로 변동이 없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