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부장이 LG전자 내 부서를 옮겼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LG전자에 따르면 구 부장은 작년 12월 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 상품기획팀에서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고 있다. 구 부장은 다양한 사업부서를 거치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