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가 내년도 대산항과 중국 룡얜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여행계의‘큰 손’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중국인 15명 이상을 유치해 1식 이상 식사를 하고 관광지 2곳 이상을 관람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중국인 관광객 1인당 1만원과 버스 임차비 20만원이 지급된다.
15명 이상이 숙박관광으로 2식 이상 식사를 하고 2개 이상의 관광지를 이용하면 1인당 2만원과 버스 임차비 40만원을 지원받는다.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동부시장을 관광코스에 포함시키면 1인당 3천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한 여행업체로 방문 5일 전까지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이 끝난 다음달 10일까지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중국인 15명 이상을 유치해 1식 이상 식사를 하고 관광지 2곳 이상을 관람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중국인 관광객 1인당 1만원과 버스 임차비 20만원이 지급된다.
15명 이상이 숙박관광으로 2식 이상 식사를 하고 2개 이상의 관광지를 이용하면 1인당 2만원과 버스 임차비 40만원을 지원받는다.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동부시장을 관광코스에 포함시키면 1인당 3천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한 여행업체로 방문 5일 전까지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이 끝난 다음달 10일까지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국 주요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오는 9월 산동성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관광 홍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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