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26일 국회 선출 몫으로 지명된 김용호·이상환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도덕성, 전문성 등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중앙선관위원은 헌법 제114조에 따라 대통령 임명 몫 3명, 국회 선출 몫 3명, 대법원장 지명 몫 3명 등 모두 9명이며,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친 뒤 국회 본회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김용호 후보자는 한국정당학회 대표이사와 중앙선관위 전자선거추진협의회 위원장, 한국정치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육군 일병으로 병역을 마쳤고 20억 42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상환 후보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했고 부패방지위원회 상임위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군복무를 하지 않았고 3억 3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앙선관위원은 헌법 제114조에 따라 대통령 임명 몫 3명, 국회 선출 몫 3명, 대법원장 지명 몫 3명 등 모두 9명이며,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친 뒤 국회 본회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김용호 후보자는 한국정당학회 대표이사와 중앙선관위 전자선거추진협의회 위원장, 한국정치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육군 일병으로 병역을 마쳤고 20억 42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상환 후보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활동했고 부패방지위원회 상임위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군복무를 하지 않았고 3억 3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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