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왼족에서 셋째)이 지난해 10월 10일 을지로 본사에서 내빈들에게 행복창업팀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행복동행은 고객 및 생태계의 변화를 반영하고 사회적 니즈에 부응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및 사회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SK텔레콤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행복동행 선언을 통해 밝힌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과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의 각 프로그램을 모두 실행에 옮기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진정성이 담긴 실천의지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SK텔레콤은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 실천을 통해 동반성장 및 창업 활성화 기반을 굳건히 하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B2B 솔루션, 헬스케어 등 선행형 융합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빅데이터를 개방해 관련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창조경제 대표사례로 평가 받는 베이비붐 세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등 성공사례를 창출해 창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했고 ICT를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실행했다.
SK텔레콤은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과 병행해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 실천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방향의 변화를 주도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서비스 중심 경쟁으로 마케팅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하며 통신시장의 선순환 구조 전환을 이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이같은 행복동행 프로그램들이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말부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행복동행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지난 연말 사내방송을 통해 SK텔레콤의 행복동행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전사 임직원들이 행복동행 실천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하성민 사장은 “SK텔레콤의 지속적인 발전은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할 때만 가능하다”며 “행복동행을 SK텔레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경영활동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