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하마다 겐이치로(浜田健一郎) 위원장은 "자신이 놓인 입장에 대한 이해가 불충분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의했다. 모미이 회장이 주의 조치를 받은 것은 두번째이다.
이에 대해 모미이 회장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데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 고 사죄했다.
모미이 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위원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에 대해 발언한 것을 두고 "내가 대단한 말실수라도 했나?"라고 말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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