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보건환경연구원에 첨단분석장비 20억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일선 식품 검사기관인 전국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에 20억원 규모(국비 10억, 지방비 10억)의 첨단분석장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13개 기관으로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HPGe) 11대 △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2대 △기체크로마토그래프(GC) 3대 등 첨단분석장비 3종류 16대 규모다.

식약처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6개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총 96억원(국비 48억, 지방비 48억) 상당의 첨단분석장비를 지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첨단분석장비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기 예방 점검·보수, 밸리데이션 및 재료비 등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