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양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타이완 유안타증권이 선정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전날 동양그룹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과 동양증권 인수 우선협상자로 유안타증권을 선정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동양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3월14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