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생태마을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참석, 생태마을 운영 노하우를 논의하는 한편 운영매니저 활동보고를 통해 활동사항을 점검한다.
또 산림과학원 서정원 박사가 '산촌생태마을 유형ㆍ수준별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계절별 산촌체험, 영어 프로그램, 미션수행, 별자리 관측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날 산촌생태마을 간담회를 계기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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