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체납세 책임징수제 마무리 보고회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체납액 5억 이상 징수, 목표 대비 32%의 실적 올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25일 체납세 책임징수제 마무리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체납세 집중정리 기간을 설정, 운영하면서 체납액 5억원 이상을 징수해 목표 대비 32%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현장방문, 지속적인 전화독려, 부동산·금융재산의 재산압류 등을 통한 현장밀착형 징수와 압류·행정제재를 결합한 이중 압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는 분할납부등을 유도해 체납세를 정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체납세관련 상담도 함께 병행해 이뤄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3월부터 본격적인 체납세 징수활동 및 번호판영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