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교육기부문화의 활성화를 토대로 한국생산성본부는 강사 및 프로그램지원을, 계양도서관은 상호 호혜적 인프라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IT활용능력을 배양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컴퓨터 및 IT기기 활용기회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어르신 및 학부모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방법, 컴퓨터 활용능력 등을 교육하여 세대 간,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계양도서관 김계순 관장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기반 컴퓨터활용 및 인터넷윤리 등의 교육 운영 협력과 실버 및 저소득층 등 지역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공동의 사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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