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한국남자프로골프 신인상을 받은 송영한(23)과 2015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송영한은 신한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2012년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서 뛴 송영한은 지난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2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공동 2위에 올랐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3·1절을 맞아 골프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3+1’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25개 골프장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볼빅 볼 1슬리브(3개)를 구매할 경우 태극 볼마커 1세트나 3·1절 기념 무궁화 로고볼을 준다. 볼빅은 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10%를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단체인 ‘나눔의 집’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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