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영재들을 위한 활동을 해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GM한마음재단은 인천재능대에 올해 4000만원을 지원하고 인천재능대 영재교육원은 190명의 영재학생을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소외계층 영재학급은 전국가구 월 평균 소득 100%이하 가정 자녀와 취약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0년 9월부터 실시해 왔다.
2013학년도 수료생은 총 57명으로 2012년 3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영재교육을 받았다.
이기우 총장은 "자기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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