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하는 산책로는 녹지와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포장시설이 아닌 코코넛매트를 활용하되, 시민들의 운동과 산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고려, 산책로 주변 보안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신현석 단원구 도시주택과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산책로 인근에는 튤립이 식재돼 있어 튤립이 만개하는 5월 이전 완료하여, 시민들이 튤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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