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협회·유관업체 망라한 한국골프산업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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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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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평가전…석교상사, 신제품 볼 출시 이벤트


◆국내 골프협회와 용품업체 및 골프관련 단체들의 모임인 한국골프산업연합회(KGIF)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KGIF에는 대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등 유관 단체와 골프존 볼빅 MFS 이동수골프 등 국내 골프용품 업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한 KGIF는 국내 골프브랜드 육성, 골프장 세금 문제, 남녀 투어의 발전, 골프관광사업 활성화 등 국내 골프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최경주재단 꿈나무들의 벙커샷 연습 장면


최경주재단은 제5기 KJ골프꿈나무를 선발하기 위해 28일 인천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평가전을 실시한다. 평가전에는 서류심사와 가정방문 심사를 통과한 10여명이 참가해 쇼트게임 테스트, 7홀 라운드, 샷 점검, 규칙 테스트, 인터뷰 등을 받는다.

석교상사(www.bsgolf.co.kr)는 브리지스톤 골프볼 ‘B330 시리즈’(더즌당 8만원)와 ‘e 시리즈’(6만원)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 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의 ‘B’마크가 새겨진 모자를 수량 한정으로 증정한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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