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TCL이 발표한 2013년도 실적에서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6.66% 증가한 28 억 8500 만 위안(약 5026억)에 달했다. TCL 산하 패널 매이커 화싱광뎬(華星光電)의 이윤도 22 억 6200 만 위안(약 3940억원)에 달해 그룹에 공헌했다.
전문가는 2013년 TCL그룹의 순이익은 주로 화싱광뎬(華星光電)이 냈으며 TV 사업의 실적은 적자, 그 외 사업은 일반적인 실적이었다고 밝혔다. 향후 수년간 중국 국내 제조업체의 액정패널 생산능력이 증대될 전망이며 치열한 시장경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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