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병일 에이파크개발 사장 재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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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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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 이하 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병일(사진) 에이파크개발 사장이 재임명 됐다.


상의는 27일 오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김광식 회장 등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 정병일 상근부회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하고 다음 달 3일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결원된 신임 상임의원에 ㈜신세계 이존성 상무, 대한제당㈜ 유근범 상무이사, 기업은행 김창호 인천본부장, 인천신용보증재단 김하운 이사장, 희성금속㈜ 이재환 상무이사, SK인천석유화학㈜ 장석찬 총괄 등 6명을 선출했다.


이날 재임명된 정병일 상근부회장 및 신임 상임의원은 다음달 3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며 이들 신임 상임의원의 임기는21대 의원의 잔여기간인 2015년 3월까지다.


한편 정병일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직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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