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배기능사 차진옥 강사를 비롯해 수강생 및 졸업생 8여명이 참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화도진종합복지관은 배움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세대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도진종합복지관은 매년 3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에 도배기능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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