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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SK그룹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시작했다.
SK그룹은 3일부터 21일까지 채용정보 사이트(www.skcareers.com)를 통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케미칼, SKC, SK E&S, SK가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등 계열사의 인턴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접수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와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C 등 일부 계열사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한다. 이번 인턴 및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500명 수준이다.
한편 SK그룹은 올 한해 신규 채용 규모를 8000명선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3년 7600명 보다 400여명 늘어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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