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오바마 여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셸 여사는 베이징 시안 청두 등을 들를 예정이다.
비슷한 기간에는 오바마 대통령은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중국을 제외한 한국 일본 필리핀 등을 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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