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급자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지수는 53.2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 52.5를 웃돌았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확장, 이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지난 1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1% 증가한 9431억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1월에 이어 두달 연속 증가세다. 앞서 전문가들은 예상한 0.4% 감소보다 높다.
특히 민간부문의 건설소비가 0.5% 늘어났다. 주거용 지출은 1.1% 증가, 비거주용 건설지출은 0.2% 감소했다. 공공건설 지출은 0.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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