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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타이완관광청이 2014 타이완 등불축제 홍보 및 타이완 중부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팸투어를 진행했다.
관광레저신문과 교통정보신문 등 총 7개 미디어가 참가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난터우 중싱신촌(中興新村) 에서 개최된 2014 타이완 등불축제를 비롯, 타이중(台中), 르웨탄(日月潭), 지지(集集) 등 타이완 중부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타이완관광청은 올해 주요 추천 여행지로 타이완 중부지역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중, 난터우를 포함한 중부지역은 타이베이에서 고속철로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에 문화, 자연, 미식 등 볼 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까지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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