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사 측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한 이유는 3일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10개 부문에 후보자 명단을 올린 영화 '그래비티'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날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 편집, 시각효과, 음악, 음향, 음향편집 등 기술상을 싹쓸이하며 7개 부문 상을 석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