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2014년 따뜻한 출발! “사랑의 가구 전달식”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클래식가구 동양(대표 한용운)은 지난 3일 조리읍 관내 경로당3개소에 3인용 소파 10개를 지원하는 “사랑의가구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클래식가구 동양(대표 한용운)은 파주시 조리읍에 사무실과 공장을 두고 가구를 만드는 업체로, 관내 어르신들의 안락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경로당 3개소에 3인용 소파 10개를 지원 전달했다.

사랑의 가구를 전달받은 경로당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에 소파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맨 바닥에 앉아서 불편하게 지내왔는데 이번 소파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훨씬 안락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클래식가구 동양(대표 한용운)은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