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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하이]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에 대규모 콘텐츠 ‘진:상(眞相)’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고레벨 캐릭터 ‘마이스터’에 신규 스킬이 추가되고, 마이스터 전용 아이템인 ‘엠블럼’에 능력치가 늘어나는 업그레이드 기능이 생긴다. 기본 ‘엠블럼’과 업그레이드 재료인 ‘진상 결정체’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몰이사냥에서 몬스터 처치 시 떨어지는 문자를 수집해 ‘DEKARON’, ‘김지민’ 등의 단어를 완성하면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실시해 ‘탐험가의 룬 50일 아이템’, ‘마이스터 스킬북’ 등의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
데카론 개발 총괄 곽명현 실장은 “앞으로도 유저의 입장을 반영한 발 빠른 업데이트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데카론 9주년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진:상(眞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ekaron.game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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