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14 1st Memories in 상하이 팬미팅이 확정됐습니다. 매우 기대되고 많은 팬 여러분들을 만나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켓 예매 관련 전화번호 등을 공지했다.
한편 김수현의 서울 팬미팅은 다음 달 16일 오후 6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90분간 열린다. 김수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완, 중국 3개 도시(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 9개 도시를 방문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