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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우크라이나 사태 진정되며 하락… WTI 1.5%↓ 금값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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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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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9달러(1.5%) 떨어진 배럴당 103.33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07달러(1.86%) 내린 배럴당 109.13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반도에 주둔한 군대에 복귀 명령을 내려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소 진정됐다. 이에 유가가 하락한 것이다. 세계 2위 산유량인 러시아의 정치적 갈등으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해 유가가 급등했었다. 

금값도 하락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2.40달러(0.9%) 빠진 온스당 1337.9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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