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신에 따르면 아네르스 포그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러시아 이사회(NRC) 특별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라스무센 총장은 지난 2일 러시아의 행위가 유엔 헌장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었다. 나토와 러시아는 평화를 위한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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