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주요 8개국(G8)이 러시아를 제외하고 회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4일(현지시간) 밝혔다. 하퍼 총리는 "지난 주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한 내용"이라며 "G7 고위 관리들 사이에서 G7 회동 가능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병력을 파견에 반발이 커지면서 이 같은 논의가 제기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