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수원건진센터 확장 오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수원종합건진센터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용인시 흥덕지구로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건진센터의 모든 공간은 신체적 활동의 편의성을 기본으로 감성적 디자인을 극대화하여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새 건진센터는 37~40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70미터 높이에서 최고의 경관과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대기실은 창가로 조성했다.

김현수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장은 “건강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가고자 한다”며 “음악회와 함께하는 건강강좌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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