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추진 내용은 △APEC 의약품 규제조화 관련 모든 교육의 동영상 제작·보급 △세계보건기구(WHO) 등과 협력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이다.
지난 달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개최된 ‘2014년 제1차 APEC 생명과학혁신포럼’에서 발표한 'APEC 규제조화센터' 발전 계획이 회원국의 지지를 얻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식약처 측은 설명했다.
식약처는 APEC 지역 규제조화의 선도 및 확대를 통해 규제조화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국내 제약기업의 APEC 지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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