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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차이제. [사진=궈차이제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현재 ‘소시대(小時代)3’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화권 미녀스타 궈차이제(郭采洁)가 촬영 고충을 털어놔 화제다.
궈차이제는 3일 새벽 4시 55분쯤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매일 동 트고 나서야 잠을 잘 수 있다”며 밤샘촬영의 고달픔을 호소했다고 왕이위러(網易娛樂)가 타이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4일 전했다.
그는 또 “청춘을 희생시켜 청춘영화를 찍고 있다”면서 농담 섞인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궈차이제를 응원하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에서 촬영 중인 소시대3는 여름방학 시즌으로 잡혀진 개봉일자를 맞추기 위해 연일 밤샘촬영을 강행하고 있어 궈차이제를 비롯한 출연진이 매우 지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궈차이제는 소시대3 촬영 이후에 두 편의 영화 출연과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올해에도 왕성한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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