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05/20140305171621498415.jpg)
이훈재 상무 감독(왼쪽)과 이상범 전 안양 KGC 감독 [사진출처=KBS N SPORTS 방송 영상 캡처]
대한농구협회는 5일 "이훈재 상무 감독과 이상범 전 안양 KGC 감독을 국가대표팀 유재학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농구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는 데 이바지했다.
대표팀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농구월드컵에서 앙골라(8월 30일)와 호주(31일), 슬로베니아(9월 2일), 리투아니아(3일), 멕시코(4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