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러시아 중앙은행이 113억 달러(약 12조원) 규모로 외환시장 개입을 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중앙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113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외환시장 개입을 실시했다”며 “전날 이 같은 시장개입을 시행해 환율 변동폭을 기존과 같은 달러당 35.75∼42.75루블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루블화 가치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급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