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개입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할 경우 유럽과 미국기업의 자산과 부동산, 은행 계좌의 몰수를 가능케하는 법안 작성이 러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침해 위협에서 국가의 주권을 지킬 기회를 대통령과 정부에 제공한다"고 말해 외국기업 자산과 부동산, 은헹 계좌 등의 몰수가 러시아 헌법에 위배하는지 검토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